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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스터디카페, 양재시민의숲점 오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양재시민의숲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양재시민의숲점은 서울 서초구 동산로 인근 꼬마빌딩 3층에 입점한 지점으로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 약 200m,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지점은 인근에 대규모 빌라 단지에 둘러싸고 있고 반경 500m 내에 언남중학교, 언남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실제로 오픈 전 진행한 사전 예약만으로 좌석의 70% 이상이 채워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작심 관계자는 “이번 작심스터디카페 양재시민의숲점 점주는 인테리어의 특징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작심만의 강점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 상권 분석 결과 주변에 거주지역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주변에 학교가 있는 만큼 지역 학생들의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재시민의숲점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오픈석, 칸막이석 등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은 대입 준비를 위한 ‘대성마이맥’과 ‘이투스’, 공시생을 위한 ‘윌비스’, ‘해커스’,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을 위한 ‘휴넷’, ‘시원스쿨’ 등 국내 유수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 회원들에게 약 6000여개의 최신·인기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4월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3만 7천명, 누적 혜택 금액은 42억원을 돌파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의 브랜드 홍수 속에서 콘텐츠라는 무기로 브랜드 정체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작심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유명 교육업체의 인기 강의와 콘텐츠는 폭넓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