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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 건물주, 상가주 지점 200개 돌파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은 건물주·상가주 창업지점이 200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상가 공실률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의 발길이 끊기고,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이어지면서 그 피해가 건물주, 상가주까지 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빈 상가를 임대를 주기 보다 직접 창업하여 공실을 해소함과 동시에 방문객 등 인구 유동성을 증가시켜 운영 수익을 높이는 건물주와 상가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요즘 눈여겨 보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을 뽑을 수 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은 전국 500개 지점 중, 건물주와 상가주가 손잡고 창업한 지점이 200개 상회하여 30% 이상 가맹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교육콘텐츠 등 스터디카페·독서실 업계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작심’의 브랜드가 건물주, 상가주들에게 어필해 200개 지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작심 스터디카페·독서실은 날씨나 계절, 물가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실률이 높은 상층부에 입점해도 수요자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건물주와 상가주로부터 선호된다. 또한 작심 국내 유수의 교육업체 12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작심은 대입 준비를 위한 ‘대성마이맥’과 ‘이투스’, 공시생을 위한 ‘윌비스’, ‘해커스’,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을 위한 ‘휴넷’, ‘시원스쿨’ 등 국내 유수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 회원들에게 약 6,000여개의 최신·인기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콘텐츠의 혜택을 받은 누적 인원은 137,482명, 누적 금액은 42억원에 육박한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압도적인 교육콘텐츠 전략으로 매출 안정성을 확보했다. 고객 혜택을 확대하면 각 지점의 매출 또한 증대한다”면서 “연료 없이도 엔진을 움직이게 만드는 이른바 `플라이 휠(Fly Wheel)` 전략처럼, 고객이 만족하면 지점의 매출이 상승하고 결국 가맹을 원하는 점주가 늘어나 회사도 성장한다. 이처럼 작심은 자연스러운 선순환을 통해 고객, 가맹점주, 본사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