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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면목점’, ‘오금역점’을 오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면목점’은 7호선 용마산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빌라촌과 약 1,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용마중학교와 동국사대부속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아울러 ‘작심스터디카페 오금역점’은 5호선 오금역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금현대아파트, 가락삼익아파트 등 2,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세륜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많은 학생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작심스터디카페 ‘면목점’과 ‘오금역점’의 점주는 각각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의 가족으로 여러 스터디카페 브랜드들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고 작심으로 선택하여 창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의 가족이나 지인들의 창업 문의가 늘어났다”며 “특별히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아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지점의 수익이 안정적이어서 추천을 하시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론칭 4년만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