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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 하나은행과 가맹점 금융지원 MOU

조세일보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지난 28일 하나은행과 예비창업주·가맹주의 매장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작심 예비 창업주와 기존 가맹주를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다음달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작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주와 가맹주에게 어려운 시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본사와 가맹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엔지스토리가 운영 중인 작심은 2016년 설립된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로 전국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